We don’t read much about it here in Japan, but like Okinawa, the voices of pece and justice are under attack from the ultra right (Yes, Korea’s Park is every bit as rightwing as Abe. And both are the children or grandchildren of fascists.).
Moreover, unlike Okinawa’s Governor Onaga, who seems to have backtracked from his out-and-out plan to resist the construction of a base there, the mayor of Gangjeong has been arrested at least once and has been actively resisting the state with the support of Irish catholic priests and international anti-war activists. They are a model to the people of Okinawa, who have been betrayed by the Japanese government for so long.
FROM KOREAN ACTIVISTS:
1) We just finished the press conference at the protest site that was violently removed to denounce the barbarous crack down by the navy and police. The mayor Cho expressed his strong determination that he will not give up the fight against the navy.
URGENT UPDATE! The police have started to climb the tower!
[우리가 할수 있는만큼 널리 공유합시다]
#강정 긴급
1월 31일 토요일 오전 7시!
국방부와 육지 용역 100여명, 제주 입도!
해군관사 반대천막 행정대집행, 강정마을 침탈!
이제 정말로 일촉즉발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군기지 추진과정에서 강정바다를 빼앗기 위해 철저하게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더니, 이제 군관사 추진과정에서 강정마을을 빼앗기 위해 철저하게 마을주민들의 자존심마져 짓밟습니다.
‘강정주민들은 10년,100년이라도 싸울것입니다. 강정마을에 해군 군관사는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강정마을 주민들-‘
‘해군관사 결사반대, 한평생 원수되어 살아보자! 해군 개새끼들아’ -강정마을회장 조경철-‘
11월부터 하루 24시간 3개월동안 군관사 공사를 온몸으로 막아온 강정주민들을 무시하고, 대체부지와 행정지원을 약속하는 제주도정마져 무시하고, 국방부와 박근혜 정부는 2015년 첫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의 서막을 강정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국민들 알기를 너무 우습게 아는 저급한 정부의 파열음을 정말이지 보고 싶습니다.
변방의 끝에 있는 가장 힘없는 강정마을 주민들의 저항이 우리 사회의 희망의 단초가 되기를…
평화와 정의를 지키려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마음들이 강정주민들과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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